미드소마 (Midsommar, 2019 ~~

https://blog.naver.com/hoohoosm/221574946330

영화 유전에 대한 강렬한 기억이 남아 있어 유 전 감독의 이후 영화인 미드소마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됐다. 그런데 개봉한지 5개에서 상영할 스크린 찾기가 쉽지 않는 수 없이 분당에 cgv의 오리까지 갔다. 편하게 영화관에 가서 심바를 보고 와도 되지만 라이온 킹에 대한 감상이 생각보다 좋지 않아서 이것저것 궁금한 미드소마를 보러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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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11시 30분 영화와 건물에 다른 매장은 거의 많이 다 문을 닫고 밤도 깊어 가고 공포 영화 보기 딱 좋은 환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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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런저런 기대감을 안고 영화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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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ktvip멤버쉽으로 할인받아봤어 데헷 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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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보니 저 포스터가 너무 소름끼쳐요. 저기 치마입은 여자가 대니 아니면 봄 대니의 삶을 그림으로 그린 거였어.우와 굳이 다시 보고 싶지 않지만 다시 봐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상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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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의 방에 걸려 있는 큰 곰 그림이 그림에 대한 해석도 다양하지 않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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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소마에 도착한 크리스티안과 그의 친국은 아름답고 작은 마을의 귀여운 복장을 한 친절하고 상냥한 펠레의 가정들을 만난다.이들은 펠레의 친국을 게스트에게 환대하며 친절함을 아끼지 않는다. 낯선 곳이지만 평화롭고 포근한 분위기의 미드소마 푸른 초원 위에 새하얀 전통옷을 입고 있는 그들의 모습을 마치 그림처럼 그 다소 음험한 감독의 연출력에 감탄하고 있었지만, 이 감독의 능력이 영상처럼 예쁘고 다소 음흉하고 극악무도한 장면 연출도 잘한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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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보는 장면은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다. 내 눈에는 늙은 노부부의 자살 장면을 동네 주민단체가 관람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이는 스토리에서 이 의식의 이름은 '절벽'에서 인생을 사계절에 본인 느타고 춘하추동 중에서 겨울에 해당하는 72세까지의 생애를 산 사람은 무사의 혼이 스토리에서는 없는 사회 그 때문에 때문에 고통 속에서 그 영혼이 도료프효 지지 않도록 스스로 목숨을 끊고 윤회의 길로 들어간다. 절벽에 스스로 몸을 던진 이들의 이름은 새로 태어나는 아기들이 그 이름을 이어받아 새 삶을 이어가는 전통이다. 이곳에서 최초의 공포를 느껴야 하는지, 내가 모르는 미지의 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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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을 봐도 이들은 왜 이곳을 떠나지 않는 것일까.국가라면 당장 뛰쳐나갔을 텐데? 라는 생각이 있겠지만, 대니의 남자친구인 크리스티안은 문화인류학 석사과정 중이고, 그는 논문 주제로 이 미드소마 축제를 다루기로 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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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목적으로 9일 간의 축제를 지켜보기로 했다 이들에게 사건에 문재?이 생기는데, 마크는 헬 싱글 라드개의 마을 사람들이 소중히 지키고 있는 고목 나쁘지 않고 무에 오줌?을 하면서 조상을 더럽힌 죄로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사라진다.마크가 죽는 이유는 이 마을 사람들의 관점에서는 처벌이지만 우리로서는... 마크는 그렇게 죽었다 그리고 조쉬의 경우는 연구에 대한 집착으로 경전을 사진으로 찍는 금기를 깨고 자연스럽게 숙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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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이 축제에는 대니와 크리스티안만 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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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가 흐르면서 정말 불편하게 챙겨야 했던 장면 중 하쟈싱했던 펠레의 요동자마자와 크리스티안의 말, 크리스티안이 마을에 온 하루에서 바로의 색조를 시작하고, 그녀의 사랑은 하나 발 통행임에도 심하게 너무 자연스럽게 성공했습니다. 애초에 사랑이라도 아니었으니까 가능한걸까? 그래도 뭔가 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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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입버릇? 행동은...여성이 보기에는 납득도 안 가고 말도 안 되는데 이 장면은 남녀가 모두 불쾌했을 수도 있고, 불안도 함께 준 문화라는 관점에서 이야기 해버리면 무엇이든 반론불가다. 실제로 그렇게 믿고 가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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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의 대모가 크리스티안과 묘은후(뒤) 하는 동안, 대니는 단체 댄스 대회에서 하나 등 먹고 5월의 여왕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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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이 여왕이 된 그녀는 5월의 여왕답게 다양한 의식을 주고 가지만, 그 사이에 이 마을 사람들은 금방과 크리스티안을 합방하기에 매우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에 이들을 넣어 조종할 생각이 상당히 강함. 그래서 집단이기주의가 무서운 거죠. 소수에게는 답이 없다.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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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기괴했던 정사 장면. 영화를 보는 내내 공포는 어디서부터 느껴야 하나 싶었는데 보고 나쁘지 않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전부 무서운 장면입니다. 이건 확실히 무서운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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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의 고통과 절망에 동감해주는 동네 사람들, 그녀는 공교롭게도 이 동네 사람들로부터 감정의 상처를 치유받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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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완전히 동화된 대니는 5월의 여왕에서 모기? 한 사람을 뽑을 기회가 주어지는데 그게 누가 될까요? 답은 말하지 않아도 알겠죠 그녀의 선택으로 크리스타안은 불타 죽습니다. 그런데 웃고있는 다니후훗...이 영화는 아내의 목소리에서 끝까지 기괴하고,어색하고 느낌이 나쁘지 않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저런 영화 안 좋아해요. 정내용오히려그반대라고할수있을까요? 워낙 특이하기도 하고 제가 영화, 소설, 연극, 기타 문학작품을 보는 이유는 간접경험이기 때문에 제가 좋아서 잘 아는 느낌마저 느끼려면 돈을 주고 볼 수가 없어요.그냥 살면서 느끼면 되는데 그런 관점에서만 보면 이 영화가 나쁘지 않고 나쁘지 않아요. 변태고 기괴하지만 역시 아름답다구요. 우리 나쁘지 않다에 박찬욱이 있다면 미드소마 감독인 아리에스터도 만만치 않은 배우 변태 느낌이 들어요. 저처럼 미스터리 장르에 호기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극장에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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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은 구글에서 선점을 찾다가 찾았어요. 영화 분위기와는 달리 배우들은 활발해요. 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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