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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생TV> 출연진 『의대생 공부법』 좋은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2. 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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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렸을때 잘생겼던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잘생겼다. 물론 자라면서 역변하는 경우도 있고 어릴 때 못생겨도 의술의 힘을 빌려 잘생겨지는 사람도 있다. 의학의 힘을 빌려도 잘 생기지 않는 사람도 있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어릴때부터 공부에 두각을 보였던 사람이 나이가 들어도 공부를 잘합니다. 또 사교육으로 성적을 올리는 사람도 있고, 아무리 사교육에 많은 돈을 투자해도 성적이 제자리걸음을 하는 사람도 있다. 두뇌의 경우 유전자의 영향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믿기 때문에 각종 매체에서 넘치도록 생산하는 각종 공부법에 무관심한 게 사실입니다. 어리석게도 수험지옥만 친국어가 되면 더 이상 공부 스트레스에 친국어를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러나 입사지옥은 입시지옥만큼이나 많은 공부를 원했고 입사 후에도 주기적으로 시험지옥을 맛봤다. 심지어 현재 이직을 위해 본격적으로 새롭게 공부에 도전하는 상태다. 공부에 의의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재능은커녕 평균에도 못 미치지만 그에 대한 콤플렉스 덕분에 공부 잘하는 사람에 대한 호감도는 특히 특별하다(예쁜 사람은 별로 부럽지 않지만 공부 잘하는 사람은 정스토리 부럽다). 다시 공부를 시작하면서 크게 깨달은 것은 나이가 들면 벼락치기가 불가능에 가깝다는 사실과 나이 들어 공부 요령을 익히는 것도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입니다.가끔 의대생 공부에 관한 V에서 그들을 접할 때가 있다. 공부의 때에, 공부량, 공부법 등 섬. 1과 제목만 봐도 이건 내 세상의 스토리가 없는 것이 완전히 맞다. 그런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는 의견이 있지만 의대생의 생활과 공부법에 대한 호기심은 어느새 V로그 시청으로 이어진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디라는 줄거리처럼 강철 같은 인내와 의지를 중요시하는 격언은 많지만 인내심을 기르기 위해 스스로를 격려해야 한다는 격언은 별로 보이지 않았다. 나는 이런 사실을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뭔가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자기 자신에게 보상을 약속하면서 스트레스를 참고 견디며 이런 경험이 쌓입니다.그래서 더욱 인내심이 강해졌다. 격언이라고까지 말하긴 좀 그렇지만, 이쪽에 한마디 남기려고 합니다. 의무를 다하려면 권리를 최대한 누려라! 공부라는 의무를 하기 때문에 1정 때때로는 숴야합니다는 권리를 최대한 누린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시험은 단기적인 스트레스로 끝나지 않는다. 수능이면 준비 기간이 1년 이상으로 할 수 있고 다른 공부들도 수험 기간이 매우 길다. 이런 장기간 공부를 해야 할 때는 인내심을 키우는 노력이 아니라 인내심을 잘 조절해 적당히 비우는 노력이 필요하다. 무방비인 자신에게 채찍질을 하는 것만으로, 적당한 당근을 통해 스스로를 단련해, 어떤 시험에서도 골까지 꾸준히 나아갈 수 있는 현명한 수험생이 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p.220-221​ 유튜브 채널 의대생 TV가 채널의 요즈음 유행에 힘을 싣고 본격적으로 공부법을 배우고 주는 책을 출판했다. 단기간 고효율 노하우로 매우 난이도 높은 분량도 무심코 소화하는 의대생들이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공부 노하우와 암기법을 가르쳐 주고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실패를 숨바꼭질로 지적하며 벼락치기가 아닌 습관성을 기를 수 있도록 감정을 즉각 파악해 준다. 수험생 시절 이용했던 오답노트, 스터디 플래너를 자세히 유출하고 과목별 추천 교재를 안내하며 멤버 공부법에 대한 인터뷰와 채널 구독자와의 Q&A 등 많은 자료를 수록하고 있다. 진정한 공부법 맛집입니다.그렇지 않아도 해야 할 공부가 매우 어려운 의대 본과생이 많은 구독자와 조회수를 자랑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것도 모자라, 자신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깐깐한 공부법 책까지 출간하면서 더 이상 공부에 대한 수많은 변명은 통하지 않게 됐다. 저자에 대한 감탄이 이어지고 책도 새삼스럽게 느껴진다. 새해 들어 새 학기를 맞는 시점에 감정을 즉석에서 잡고 자극을 받기에 가장 좋은 책입니다."모든 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예비 학부모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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